[앵커]
오늘도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부터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 야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윤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철인가 싶을 정도로 요즘 무덥기만 한데요.
오늘도 내륙 지방은 장맛비 소식 없겠고요, 제주도만 낮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출근길은 선선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9.9도인데요. 한낮에는 30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대기 중의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도 높아집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은 구름양만 다소 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낮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비의 양은 최고 60mm로 제법 많겠습니다.
오늘도 오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며 중서부와 영남은 오존 지수 주의 수준까지 오르며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약자나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30도, 대전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장마는 이번 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만 영향을 주다 주말쯤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중부 지방은 주 중반까지도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차윤희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62706034514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